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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성우주인 옐레나 콘다코바(50) 러시아 하원의원이 제주를 방문 했다.

한.러 의원외교협의회 빅토르 끌류스 회장 일행과 함께 방한한 옐레나 콘다코바 하원의원은 러시아 여성우주인으로서 우주에서 169일 동안 우주에서 머문, 가장 오랫동안 체유기록을 보유한 러시아의 영웅.
 
최근 국가차원에서 우주비행사 선발이 이루어지는 등 우주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옐레나 콘다코바 하원의원의 제주방문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옐레나 콘다코바 하원의원은 통하러시아당 소속이며, 현재 러시아하원의회 예산 및 조세위원회의원이며, 주요경력으로는 우주비행사교관 및 시험우주비행사, 우주비행사를 거쳐 연방하원 재선의원이다.
 
 
 
도청 간담회를 마친 후 엘레나 콘도코바 하원의원 일행은 도의회를 방문 양우철 의장과 상호의 관심사에 대해 환담했다.

한편, 옐레나 콘다코바 하원의원일행은 여미지와 표선민속박물관, 산굼부리, 만장굴, 자연사박물관 등 관광지를 둘러본뒤 15일 오후 제주일정을 마치고 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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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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