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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포토

여성을 위한 꽃마차를 타고 피자 먹어요

 
 
미스터피자가 4일 서귀포시 서귀동에 350호점인 '서귀포점'을 오픈했다.

‘서귀포점’은 152㎡에 총 54석 규모로 ‘Love for Women’이라는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가지고 문을 열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350호 점인 ‘서귀포점’의 오픈을 기념해 이날 천지연폭포 앞 광장에서 여성고객들에게 턱시도를 차려 입은 멋있는 남성이 모는 마차에 탑승해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게살몽땅’피자를 즐기는 ‘여자를 위한 350호 마차’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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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외국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강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맞춤형 홍보가 본격화된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기본 질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와 현장 캠페인, 온라인 홍보 등 다층적 접근에 나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채널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관광객 동선과 체류 시간을 고려한 전략적 홍보로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치경찰단은 우선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머무는 공간을 공략했다. 누웨모루 거리와 신라면세점, 용두암, 동문시장, 올레시장 등 외국인 방문이 잦은 9개 지역에 다국어 기초질서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시각적 홍보 수단을 강화한 것이다. 여행업계를 통한 간접 홍보도 병행했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종합여행사 399곳과 관광호텔 22곳 등 총 421개 업소에 외국인 관광객 기초질서 준수 안내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횡단보도 이용 및 신호 준수, 공공장소 쓰레기 투기 금지, 버스 및 실내 흡연 금지 등 핵심 준수사항을 담아 여행 상품 안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했다. 현장 활동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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