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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자문회의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0일 제주국제자유도시 선도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예래휴양형주거단지 기술분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회의는 토목, 건축, 재해 등 각 기술분야별 도내 전문자가 참여했으며, 제주의 청정환경과 지역실정에 부합한 휴양형주거단지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시설계 중간점검을 위한 회의로 진행됐다.

한편, 현재 추진중인 실시설계는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조성사업의 기반시설공사를 위한 것으로, 작년말에 실시한 입찰결과 (주)동명기술공단과 도내업체인 (주)윈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금년중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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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방어전! 제주도, 대처법 집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한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해 올 연말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교육자료는 실제 딥페이크 피해 발생 시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지원, 양육자 대응 등 딥페이크 대처법을 포함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방법을 중점 안내한다. 이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 도내 3개 대학 등에도 공유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도 교육청 등과 협조해 성평등 미디어 교육 및 성 인권 교육도 이뤄진다. 도내 초등학교(총 114개교) 중 64개 초등학교, 167개 학급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성평등 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성인권 교육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등 3개 대학교에서는 ‘제주도 양성평등교육센터’와 연계해 디지털성범죄 폭력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수사 등의 협업을 강화하고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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