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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해안 달리며 더위 잊자

 
16일 오전 9시 제주시 용담레포츠공원에서 자전거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2006제주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2006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 일환으로 사단법인 자전거21제주지부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시민 800여명이 자전거를 타고 용담레포츠공원을 출발 이호동 방사제를 왕복,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전거 패달을 밟았다.

이날 부대행사로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 및 미니자전거 경주대회, 이색자전거 체험, 경품추첨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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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가 안전시설로…제주 자치경찰,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 가동
제주자치경찰단이 무인 교통단속으로 거둔 과태료 수입을 교통안전 시설에 재투자하는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단속과 처벌 중심이던 기존 교통행정에서 벗어나, 도민이 낸 과태료를 도민의 안전으로 되돌려주는 가치 환원형 정책 모델이다. 그동안 과태료는 도민에게 경제적 부담이자 처벌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으나, 제주자치경찰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지방세외수입 자체 징수 시스템을 활용해 단속 수익을 도민 안전으로 되돌려주기로 했다. 단속 수입을 마중물로 삼아 더 큰 규모의 안전 재원을 끌어오는 방식으로, 단속의 가치를 ‘안전 투자’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성과도 나왔다. 지난해 징수된 과태료 세외수입 약 163억 원을 기반으로, 국비와 소방교부세 등을 전략적으로 연계한 결과 올해 총 170억 원 규모의 교통안전 투자를 이끌어냈다. 확보된 재원은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설 보강, 지능형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 교통사고 잦은 곳 정비, 노후 신호기 교체 등 도민이 일상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 안전 인프라에 집중 투입된다. 도민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자치경찰단은 과태료 고지서에 안전시설 재투자 내역을 시각화해 안내하고 수익금으로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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