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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 천진 미소

원명선원 동자승 삭발식 가져

 
11일 오전 제주시 원명선원 대웅보전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삭발식을 가졌다. 이날 5~7세 어린이 25명이 천진난만한 동자상을 살려, 고뇌와 번민으로부터 벚어나 본래사람이 맑고 고운 심성을 되찾자는 뜻에서 삭발식을 가졌다.

삭발식을 마친 아이들은 서로의 머리를 만져보며 마치 스님이 된듯한 기분을 만끽했다.

'동자승체험25일'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삭발식을 시작으로 사찰참배, 동자스님그리기, 양로원 방문 등 25일간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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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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