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지난 4월 9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회의’에서 전국 광역의회의장을 대상으로 제주명예도민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는 제주도의회가 전국 광역의회의장들을 제주명예도민 수여 대상자로 추천하면서 추진된 것으로, 지난 제447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이상봉 의장이 직접 광역의회의장들에게 제주명예도민증서를 전달하였다.
제주명예도민 제도는 제주 발전과 교류 협력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전국 지방의회 간 협력과 연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전국 광역시·도의회의장들이 동시에 제주명예도민으로 선정된 것은 제주와 전국 지방의회 간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상봉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의장님들을 제주명예도민으로 모시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여를 계기로 제주와 각 시·도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앞으로도 전국 지방의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방자치의 위상을 높이고 공동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