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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건강한 식습관‘달리는 건강쿠킹버스’

서귀포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413일부터 11월까지 치매·비만·고위험군 만성질환자 등 서귀포 지역 영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달리는 건강쿠킹버스를 활용한 맞춤형 식생활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리는 건강쿠킹버스 프로그램은 임산부, 치매 환자, 비만, 만성질환자, 65세 이상 노인 등 영양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식생활 교육의 일환으로, 서부보건소, 동부보건소 등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서귀포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치매안심마을인 무릉2리 신도1리로 직접 찾아가 영양취약 계층의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건강쿠킹버스 영양교육은 월 5~7회 운영되며, 10시 또는 15시에 1시간 진행되며 회차별 참가 인원은 최대 20명이다.

아울러, 2025년 추진된 달리는 건강쿠킹버스는 총 29회 운영되었으며, 432명이 참여하였다 프로그램 만족도는 96%로 나타나 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달리는 건강쿠킹버스는 조리시설을 갖춘 이동형 교육차량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요리를 체험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하거나,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등 영양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식단 구성법과 식품 선택 요령을 교육하며,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요리체험을 제공한다.

 

서귀포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달리는 건강쿠킹버스는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달리는 건강쿠킹버스 프로그램 참여 희망 기관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서귀포시 건강생활지원센터(760-6482, 6485)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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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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