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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 오조리, 남원읍 태흥1리 재활용도움센터 운영

서귀포시는 지금까지 재활용도움센터가 설치되지 않았던 성산읍 오조리, 남원읍 태흥1(오조리 152-3, 태흥리 1235-4)에 시의 85, 86번째 재활용도움센터를 설치 후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하였다.



오조리 재활용도움센터(848)와 태흥1리 재활용도움센터(75.48) 가연성분리수거장, 재활용분리수거장, 음식물분리수거장 등과 관리사무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각각 22일과 323일부터 시험 운영 후 지난 41일부터 본 운영을 개시하였다.

 

시는 이번 신규 2개소의 운영을 개시로 재활용도움센터를 86개소로 확대하였다.

 

올해에는 3월부터 상모1리 재활용도움센터 신축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최대 4개소(대정읍 상모1, 보목동, 도순동 등)를 추가로 설치하여 90개소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읍면동에서 운영하는 재활용도움센터에는 개소별 2~3명의 청결지킴이(재활용도움센터 배출도우미)가 교대로 근무하면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안내, 수거 보상, 센터 내외부 환경정비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재활용도움센터는 지역 내 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재활용도움센터에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는 261명으로 모두 60세 이상 일자리 취약계층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재활용도움센터 신규 설치에 따른 시민 편의를 높이고, 청결지킴이 배치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자원선순환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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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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