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금까지 재활용도움센터가 설치되지 않았던 성산읍 오조리, 남원읍 태흥1리(오조리 152-3, 태흥리 1235-4)에 시의 85, 86번째 재활용도움센터를 설치 후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하였다.

오조리 재활용도움센터(84스8㎡)와 태흥1리 재활용도움센터(75.48㎡)는 가연성분리수거장, 재활용분리수거장, 음식물분리수거장 등과 관리사무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각각 2월 2일과 3월 23일부터 시험 운영 후 지난 4월 1일부터 본 운영을 개시하였다.
시는 이번 신규 2개소의 운영을 개시로 재활용도움센터를 86개소로 확대하였다.
올해에는 3월부터 상모1리 재활용도움센터 신축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최대 4개소(대정읍 상모1리, 보목동, 도순동 등)를 추가로 설치하여 90개소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읍면동에서 운영하는 재활용도움센터에는 개소별 2~3명의 청결지킴이(재활용도움센터 배출도우미)가 교대로 근무하면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안내, 수거 보상, 센터 내외부 환경정비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재활용도움센터는 지역 내 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재활용도움센터에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는 261명으로 모두 60세 이상 일자리 취약계층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재활용도움센터 신규 설치에 따른 시민 편의를 높이고, 청결지킴이 배치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자원선순환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