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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6년 신장장애인 의료비 지원 확대

제주시는 2026년 신장장애인 의료비 지원사업 예산을 전년(94,000만 원) 대비 10.1% 증액한 103,500만 원으로 편성해 더 많은 신장장애인이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번 예산 증액은 신장장애인 지원 인원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건강관리 강화 등으로 장애인별 월 단위 투석 횟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신장장애인이다.

 

자격 제한은 없으나 의료급여 대상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대상, 기타 타 법령에 따라 지원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혈관 및 복막투석비(도내 의료기관 발생분) 본인부담액 50% 지원 이식수술 사전검사비 연 1, 본인부담액 최대 100만 원 지원 투석혈관 수술비 연 1, 본인부담액 최대 20만 원 지원 등이다.

이식수술 사전검사비와 투석혈관 수술비는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혈관 및 복막투석비는 도내 의료기관이 제주시로 직접 청구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신장장애인 의료비 지원은 2024649·78,000만 원, 2025665·94,000만 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범석 장애인복지과장은 신장장애인의 의료비 부담 해소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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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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