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는 흡연자의 금연 성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클리닉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숙련된 금연 상담사가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니코틴 의존도를 평가하고 개인별 최적화된 금연 계획 수립을 돕는다.
등록 시 6개월간 9차 이상의 전문 상담과 일산화탄소(CO) 측정을 제공하고, 니코틴 보조제 및 행동요법 물품을 무상 지원한다.
또한 6개월 성공 시 기념품을 지급하며, 이후 6개월간 추가 사후관리를 통해 재흡연 예방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위해 학교, 사업장 등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지역 행사와 연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만큼, 금연은 주변을 위한 최고의 실천”이라며, “혼자서는 힘들지만 보건소의 체계적인 지원이 함께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금연 상담 및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서귀포보건소 금연 클리닉(064-760-6079, 609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