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1월 29일(목),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1층 강당에서 ‘2026년 복권기금 경계선지능아동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종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2026년 배분사업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사회복지관 3개소에 총 1억2천만원의 배분금이 전달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경계선지능아동(느린학습자)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된 배분금은 인지·학습 활동 지원, 정서·사회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사례관리 및 가족 상담,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 활동 등 경계선지능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된다.
정종헌 제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경계선지능아동에 대한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지원은 아동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배분사업 수행과 관련한 주요 변경사항 안내, 사업 수행 및 회계처리 방법, 배분사업 홍보 교육 등이 함께 진행돼 수행기관의 사업 이해도와 운영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