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일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안정적인 경제 기반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Ⅱ’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현재 근로활동 중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또는 기타 차상위 계층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된 가입자가 통장 가입 기간(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며 매월 일정 금액(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을 납입하면 정부지원금이 1년 차 월 10만 원, 2년 차 월 20만 원, 3년 차 월 30만 원으로 단계별 매칭되어 적립된다.
3년 만기 시 자립역량교육(10시간) 이수·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 요건을 충족하면 본인 적립금과 정부지원금(매칭액) 전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중도 해지 시에는 본인 적립금과 이자만 수령 가능하다.
신청은 2월 2일(월)부터 2월 24일(화)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064-728-2523) 또는 주소지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고영림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일하는 저소득층이 목돈을 마련하고 자립의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