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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6년 공수의사·길고양이 중성화 지정병원 위촉

서귀포시는 2026년도 가축전염병 차단방역과 축산농가 방역지도를 담당할 공수의사를 위촉하고,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수행할 지정 동물병원 선정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배치된 공수의사 10명은 지역 및 축종별 가축 질병 예찰·검진, 예방접종 지도, 가축방역 상담 등 현장 중심의 방역업무를 수행하며, 1년간 서귀포시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공수의사들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농가 밀착형 방역 지도와 질병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심지와 마을에 서식하는 길고양이의 적정 개체수 조절을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정 동물병원 7개소를 선정하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동물보호·복지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공수의사 및 길고양이 중성화 지정 동물병원 위촉식은 오는 12월 24일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서귀포시는 가축방역과 동물보호를 아우르는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공수의사들의 현장 중심 방역 활동으로 서귀포시는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선제적 예찰과 농가 맞춤형 방역 지도를 강화하고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통해 동물보호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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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주민들, 자치경찰단과 마을 안전 지킨다
조천읍 주민 41명이 자치경찰단과 함께 마을을 순찰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지역 안전활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5일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 발대식을 열고 대원 41명을 위촉했다. 대원들은 함덕·북촌·신촌·와흘·조천·신흥·와산·대흘 등 조천읍 8개 리 주민들이다. 마을 안전을 살피는 데 힘을 보태자는 주민들의 뜻에 자치경찰단이 공감하면서 주민자치경찰대 구성으로 이어졌다. 자치경찰단은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와 정기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과 자치경찰이 함께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자치경찰단 주민자치경찰대의 전체 대원 수는 2024년 6월 144명에서 2025년 275명, 올해 444명으로 늘어 2년여 만에 3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조천읍 사례처럼 주민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주민자치경찰대 참여를 희망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혜주 의원과 한권 의원이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해 나선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출범을 격려했다. 김한규 국회의원도 축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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