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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지역사회 비만율 개선 추진 방안 논의

제주보건소는 지난 23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25년 비만개선 건강증진 공동협의체하반기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비만율 개선을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8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시 성인 비만율(자가보고)202437.3%에서 2025 37.1%0.2%p 개선됐으나, 여전히 전국 평균(35.4%) 대비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체활동 관련 지표는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제주시 걷기 실천율은 202449.7%에서 202551.7%로 상승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49.2%)과 비교해도 눈에 띄게 개선된 수치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에 구성된 7개 분야 22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올해 협의체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비만예방·관리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비만·신체활동 지표 분석 결과 공유, 분야별 비만예방 협력사업 추진 현황 점검, 2026년 비만개선 건강증진 사업 연계 및 확대 방안,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비만개선 건강증진 공동협의체는 운동, 영양,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회의를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비만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있다.

 

강창준 건강증진과장은 신체활동 실천율은 분명히 개선됐지만 아직 비만율 감소로까지 충분히 이어지지 않고 있다, “공동협의체를 중심으로 운동·영양·생활환경을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종합 비만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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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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