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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지구,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국토교통부 하반기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공모에서 제주 원도심 탑동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준공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탑동 해변공연장을 복합화해 일자리·생활SOC·문화·여가·관광이 집약된 혁신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주 원도심 쇠퇴와 공동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다.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가 선정한 이번 후보지는 대지면적 13,788, 연면적 약 51,820규모의 복합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제주신항 등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한 복합거점 조성 계획이 국토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후보지 선정에 따라 전문가 종합 컨설팅이 도시재생지원기구(HUG)에서 지원될 예정이며, 내년 국가시범지구 본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국비 최대 25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은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한다.

제주 핵심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 인프라 및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개발 예정인 제주신항과 연계한 관광 융·복합 체험시설을 조성한다.

원도심 내 부족한 주차장, 가변형 잔디광장 등 주민여가시설 및 대규모 복합문화공간도 마련해 원도심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주도와 제주개발공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주민 및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세부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내년도 도시재생혁신지구 본 공모에 도전할 예정이다.

 

현주현 제주도 15분도시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이 침체된 제주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경제 재도약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도시의 공간·경제·문화 기능을 함께 재구성하고 지역의 주력 산업과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쇠퇴지역의 도시재생 촉진을 위해 공공 주도로 산업·상업·주거·복지·행정 등 다양한 기능이 집적된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지구 단위 개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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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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