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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대신 QR코드’제주 주차 안심번호 호응

제주시는 시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제주 주차 안심번호서비스가 올해에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 주차 안심번호는 주차 차량에 비치된 전화번호 대신 QR코드와 ARS를 이용해 수·발신자 모두가 개인정보 노출 없이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웹사이트(safeparking.jeju.go.kr)를 통해 가입하면 도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시는 올해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유튜브 콘텐츠 제작, 지역축제에서 QR코드 현장 발급, 주차 안심번호 발급 창구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가입자 수는 12,542(202511월 기준)으로, 지난해 7,706명 대비 62.7%(4,836) 증가했다.


또한 2025년 주차 안심번호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84.5점을 기록했다.


응답자들은 특히 개인정보 보호의 실효성과 사용 방법의 간편성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으며, 주변에 서비스를 추천할 의향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윤영 디지털혁신과장은 앞으로도 이용자의 의견에 계속해서 귀를 기울여 서비스 기능을 개선하고,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더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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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설 명절 전후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설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 세트 유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원산지 거짓·미표시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원산지표시 등 위반 적발 건수는 2023년 24건, 2024년 26건, 2025년 15건으로 매년 꾸준히 적발되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 필요성이 제기된다. 단속은 2월 2일부터 2월 20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요 음식점, 특산물 판매점 등에서 집중 점검 및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이 기간에 총 6개조 17명 단속반이 투입된다. 중점 점검 사항은 △돼지고기·소고기, 옥돔·조기 등 제수용품의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행위 △감귤 등 제주 특산물의 불법 유통, 박스갈이 등 원산지 속임 행위 △ 소비기한 경과한 식품의 사용·판매 등 중대한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 등이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민속오일시장, 동문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일원에서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도 병행 전개할 예정이다. 형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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