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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10월 문화의 달 <칠십리, 예술의 바람 속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1019() 오후 4,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칠십리, 예술의 바람 속으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예총 서귀포시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며, 예총 산하 음악협회·무용협회·국악협회가 한자리에 모여 클래식,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칠십리축제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제주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먼저 서귀포시국악협회의 풍물놀이 길트기를 시작으로 서우젯 소리를 통해 공동체의 흥과 정서를 담은 국악의 생동감을 무대에 펼친다.

다음 서귀포시음악협회는 클래식은 바람을 타고를 주제로 성악, 관악 유포니움, 금관 앙상블 등 풍성한 클래식 선율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서귀포시무용협회에서 발레 돈키호테 그랑파드되와 한국무용 피어오르리로 전통과 현대의 감각을 아우르는 피날레 무대를 선사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예총 서귀포시 예술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을 선보이며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서귀포의 문화적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고: 홈페이지 https://culture.seogwipo.go.kr/artcenter/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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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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