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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국립현대무용단‘프로세스 인잇 워크숍’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65일과 6일 이틀간 현대무용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국립현대무용단의 프로세스 인잇(Process Init)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아트센터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미래 관객 개발을 위한! ! !’어린이 움직임 워크숍에 이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국립현대무용단과의 협업을 통해 현대무용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 무용수들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전문 무용수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입문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구성되며, 제주아트센터 리허설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65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전문 무용수 대상 워크숍은 국립현대무용단 김성용 예술감독이 직접 강사로 나서 본인이 직접 개발한무브먼트 리서치에 기반한 새로운 움직임 창작 방식을 공유한다.


이어 6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일반인을 위한 워크숍은 김미영 강사의 진행으로 자기 신체를 탐색하고 움직임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현대무용이라는 예술 장르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마련한다.

신청은 519()부터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세한 정보는 제주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크숍 참가비는 무료이다.

강유미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일상에서 몸의 감각을 일깨우는 시간을 통해 현대무용을 가깝게 이해하고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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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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