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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원돈 제주부시장,‘C-Time 클래스 유쾌한 소통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16일 시청 6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공직자 사고혁신 프로젝트 ‘C-Time 클래스를 통해 공직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Time 클래스특별편성으로 마련된 이번 강의는 현원돈 부시장을 포함한 2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했으며, 제주어(사투리)와 언어유희를 주제로 30분간 흥미로운 강의가 진행됐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앞으로도 공직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4월부터 공직자가 본인 업무 외 기술과 지식을 서로 배우고, 토론하고, 공유하며 사고를 확장해 나가는 ‘C-Time 클래스를 시민-공직자 지식 나눔 프로젝트로 확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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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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