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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시민 중심 밀착‘소통행정’

5월 14일까지 19개 동 지역서‘소통의 날’

제주시는 매주 동 지역 민생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 326일 일도1동을 시작으로 총 9개 동 지역(일도1, 일도2, , 삼도2, 삼양, 아라, 삼도1, 봉개, 외도) 에서신바람 민생안정 동지역 소통의 날을 진행한 데 이어 남은 10동 지역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신바람 민생 안정 동지역 소통의 날동별 업무보고 및 공직자와의 대화의 시간, 홈치해결상담실 운영. 자생단체장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9개 동 지역에서 홈치해결 상담실을 운영한 결과 클린하우스 시설개선, 대학가 식당 위생 점검 요청 등 총 45건의 민원이 제기됐고, 자생단체장 간담회에서는 도로교통 인프라 개선 등 총 41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특히 자생단체장 간담회에서 지난해 신바람 현장경청회시 지역 주민들이 제기했던 의사항에 해 추진 과정과 결과를 설명함으로써 자생단체장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아라동 파크골프장, 제주동중 통학로, 삼양동 새마을 부녀회 나눔장터 등 현장을 찾아 민원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현장에서 문제를 직접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는현장현답이 시정의 기본이라며, “남은 동 지역 현장 소통에도 적극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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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대규모 행사 대상 도심 교통·안전 지휘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오는 4월 26일(토) 제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와 부처님오신날 연등행렬 등 도내 인파가 밀집하는 대규모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종합적인 교통·혼잡 경비대책을 지휘했다고 밝혔다. 해당 두 행사는 오전과 저녁 시간대에 원도심 일원에서 각각 진행되며, 약 3천 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는 전년 대비 장거리(2km→3.5km), 장시간 도로 통제가 예정된 만큼 효율적인 교통통제, 우회도로 확보 등이 필요하며,특히 ‘부처님 오신날 연등행렬’은 6년 만에 재개되는 대규모 행사로, 행사 당일 도심 내 교통 혼잡 및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가 큰 만큼 체계적인 관리 대책이 요구된다. 이에 자치경찰위원회는 제주경찰청, 자치경찰단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종합적인 지휘 내용을 전달하였다. 주요 지휘내용으로 행사별 교통통제 구간 및 시간대에 따른 우회대책 수립, 비상차량 및 긴급상황 대비 긴급통행로 확보, 인파 밀집 방지를 위한 질서유지 방안 계획, 행사 당일 관계기관 협조 현장상황실(CP) 운영 등이다. 박영부 자치경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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