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 맑음동두천 -2.1℃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0.8℃
  • 구름조금대전 -0.3℃
  • 구름많음대구 0.2℃
  • 구름많음울산 2.2℃
  • 구름많음광주 1.8℃
  • 구름많음부산 4.2℃
  • 구름많음고창 -1.5℃
  • 흐림제주 7.3℃
  • 맑음강화 1.1℃
  • 흐림보은 -3.3℃
  • 흐림금산 -3.0℃
  • 흐림강진군 -0.2℃
  • 구름많음경주시 -1.3℃
  • 구름많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공공도서관,‘도서관의날·도서관 주간’행사

서귀포시는 도서관의 날(4. 12.)과 도서관 주간(4. 12.~4. 18.)을 맞이하여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412일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법정기념일로 제정한도서관의 날'이다.

 

이날로부터 1주간(4. 12. ~ 4. 18.)도서관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도서관 방문 인증 챌린지를 운영하여 미션 완료자에게 압화 책갈피 만들기 키트를 제공하며, 삼매봉도서관에서는봄의 이야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자기 치유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장수명 작가, 동부도서관에서는 김미희 작가, 서부도서관에서는 강순희 작가, 표선도서관에서는 이정아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성산일출도서관에서는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캡슐 뽑기 이벤트를, 안덕산방도서관에서는 제주 4·3 사건 다큐멘터리돌들이 말할 때까지공동체 영화를 상영하고, 김경만 감독과의 만남을 가진다.


이 밖에도 서귀포시 공공도서관에서는 도서 두배로 대출, 연체자 구제 이벤트, 기획 전시 및 정기간행물 무료 배부,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귀포시민에게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