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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가족 별학교’체험행사

제주별빛누리공원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 가족 별학교를 운영한다.


가족 별학교는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인 태양에 대해 알아보고, 태양 고도 측정기 등 체험교구를 직접 만들어 활용해 보는 체험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수준별 난이도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 가족은 자녀가 원하는 난이도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은 412()~13(), 3~4학년 수준은 419()~20(), 5~6학년 수준은 426()~27()로 주말 오후 3시에 1회 운영된다.


가족 별학교는 회별로 5가족 총 3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해당 수준별 행사가 있는 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가족 내 참여 자녀(7~12) 1인당 1만 원(최대 3)이며, 그 외 보호자 등은 별도 비용 없이 동반 참석 가능하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로 온 가족이 태양에 대해 공통된 관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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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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