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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춤추고, 봄이 속삭이는 곳」 예래사자마을

상예1마을회(회장 강동우)생태공원을 따라 꽃잎이 춤을 추고 봄이 속삭이는 이 계절, 예래사자마을 봄꽃나들이 행사를 4. 5. ~ 4. 6. 이틀간 예래생태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상예1마을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봄을 대표하는 벚꽃이 만발하고 꽃잎이 흩날리는 환상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웰니스 푸드 쿠킹 클래스, 자화상 액자만들기, 예래마을 사진관, 아나바다 플프마켓, 웰니스탐험대, 찾아가는 친환경 생태학교 등을 운영하며, 먹을거리로는 예래온 마을카페(레온빵과 커피, 음료) 및 예래동새마을부녀회에서 행복밥상을 운영한다.

 

강동우 상예1마을회장은 봄꽃나들이 행사를 즐기기 위해 예래동에 방문하는 모든 분이 생태공원뿐만 아니라 아름답게 핀 벚꽃 그리고 유채꽃과 함께 친구, 연인,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안고 가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여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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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비위사건 대응·예방 체계 강화로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한 제주 사회 실현을 위해 2025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시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근절과 행위자 무관용 원칙의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공직 내 성비위 사건 대응 강화 ▲예방 정책 실효성 제고 ▲조직 내외 협력체계 강화 등 3개 분야 11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성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도 성고충상담창구는 전화, 행정망, 메신저 등으로 공직자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며, 12명으로 구성된 고충심의위원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5월 추가 위촉해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지난해 11월 스토킹(성폭력 관련)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 규정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관련 사건 처리 매뉴얼을 개정하고 향후 해당 규정을 조례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한다. 법정의무교육(폭력예방교육 4시간, 성인지교육 1시간) 외에도 찾아가는 특별교육, 고위공직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성평등 도서‧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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