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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춤추고, 봄이 속삭이는 곳」 예래사자마을

상예1마을회(회장 강동우)생태공원을 따라 꽃잎이 춤을 추고 봄이 속삭이는 이 계절, 예래사자마을 봄꽃나들이 행사를 4. 5. ~ 4. 6. 이틀간 예래생태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상예1마을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봄을 대표하는 벚꽃이 만발하고 꽃잎이 흩날리는 환상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웰니스 푸드 쿠킹 클래스, 자화상 액자만들기, 예래마을 사진관, 아나바다 플프마켓, 웰니스탐험대, 찾아가는 친환경 생태학교 등을 운영하며, 먹을거리로는 예래온 마을카페(레온빵과 커피, 음료) 및 예래동새마을부녀회에서 행복밥상을 운영한다.

 

강동우 상예1마을회장은 봄꽃나들이 행사를 즐기기 위해 예래동에 방문하는 모든 분이 생태공원뿐만 아니라 아름답게 핀 벚꽃 그리고 유채꽃과 함께 친구, 연인,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안고 가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여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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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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