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금)

  • 맑음동두천 3.2℃
  • 맑음강릉 5.3℃
  • 박무서울 6.3℃
  • 맑음대전 7.2℃
  • 연무대구 7.0℃
  • 박무울산 7.2℃
  • 맑음광주 8.1℃
  • 연무부산 10.6℃
  • 맑음고창 2.6℃
  • 맑음제주 11.3℃
  • 흐림강화 4.9℃
  • 맑음보은 3.8℃
  • 맑음금산 4.3℃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4·3을 기억하다

서귀포시는 오는 4. 5.() 13시부터 17시까지, 정방 4·3 희생자 위령공간(동홍동 298-1)에서 야외 팝업도서관인지붕 없는 도서관세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 4·3을 주제로 하며작별하지 않는 기억, 4월의 그 날, 책과 문화를 통해 4·3의 아픔과 기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정방 4·3 희생자 위령공간은 2023년에 조성되어 제주4·3을 기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서귀포시는 이 공간을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4·3의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곳에서지붕 없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야외 팝업 도서관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시민들이 책을 통해 4·3의 역사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림책무등이왓에 부는 바람의 김영화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무등이왓에 부는 바람4·3을 배경으로 한 그림책으로, 아름다운 관광지로만 널리 알려진 제주에 마을을 잃어버리고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이 그림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를 듀오솔솔이 공연하며,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40명 선착순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4·3과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전시된다. 또한, 제주 4·3의 상징인 동백꽃 모양의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도 함께 운영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책과 예술을 통해 4·3의 아픔을 기억하고, 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많은 시민이 함께해 4·3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화해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의용소방대연합회,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맞아 금 기탁
제주특별자치도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여성회장 강정임)는 최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부에 각 250만원씩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운철 남성회장과 강정임 여성회장은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에도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해에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생계비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영남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9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되며, 전액 제주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