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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귀포 시민건강증진「인생의 선물, 숲요가」

서귀포시는 2025 시민건강증진을 위한인생의 선물, 숲요가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415일부터 529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총 13회 운영되며 도민(19세 이상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서귀포 치유의 숲(산록남로 2271)에서 진행되고 세부내용으로는 걷기명상(오르막 오르며 몸 달구기), 차담, 숲바라보기, 요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지난 312일부터 선착순으로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모집하였으며 모집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었다.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는 2024년 사업비 19백만원을 투입하여 노인, 임신부, 장애인을 대상으로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3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올해에도 사회적 약자, 청년 대상의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모두가 누리는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2025년에도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의 유연성을 강화시켜 삶의 질을 개선하고 생활 속 자기돌봄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질높은 산림휴양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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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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