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0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플로깅과 일회용품 줄이기로 깨끗한 제주시 만들어요

제주시는 시민이 동참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의 청정 환경을 지켜나가고 있다.


지난해 제주시민 1,802명은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운동 플로깅*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인증 활동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주변 환경 정화와 탄소 중립을 실천했다.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운동 플로깅으로는 학생, 가족, 친구, 동호회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동네, 오름, 둘레길 등에서 타임스탬프 앱을 통해 셀프 인증 후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카페에서 텀블러 사용, 장 볼 때 장바구니 사용 등을 통한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인증 활동으로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는 분위기를 조성해 가고 있다.


올해에도 제주시는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시민이 함께하는 플로깅과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자원봉사 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www.1365.go.kr)에서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운동 플로깅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인증 활동을 검색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봉사자)에게는 1일 최대 2시간의 봉사 시간 또는 활동이 인정된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플로깅, 일회용품 줄이기 등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면서, “깨끗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