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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1기 모바일 홍보 마케팅․스마트폰 교육

제주시는 AI 등 지능정보기술의 다양한 활용과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여 모바일 홍보 마케팅과 스마트폰 교육 등 시민 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모바일 홍보 마케팅 교육은 챗GPT 활용 교육으로, 23일부터 7일까지 제주평생교육다모아(https://damoa.jeju.kr)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교육은 도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15명을 대상으로 제주시청 3별관 4층 제2전산교육장에서 218일부터 3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2025 마케팅 트렌드 분석, AI를 활용한 브랜드 기획,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이다.

 

또한 디지털배움터에서 운영하는스마트폰 교육은 디지털 취약계층 15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23일부터 인터넷(https://www.디지털배움터.kr) 또는 현장에서 수시로 접수받고 있다.


교육은 제주시청 3별관 4층 제1전산교육장에서 23일부터 28일까지(매주 화요일~금요일) 2시간씩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조작방법, 전화, 문자, 카메라 기능 배우기 등이다.

 

지난해 제주시는 시민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총 120회 운영하여 2,869명이 수강하였다.

 

문정희 정보화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모바일 마케팅 능력과 생활 속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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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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