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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월 누적 21만 보 달성자 중 240명에 탐나는 전 지급

제주보건소는 제주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2월부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걷기 챌린지는 매일 7천 보 이상, 월 누적 21만 보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11만 보까지만 걸음 수가 인정된다.

 

참가자들은 워크온 앱을 통해 자신의 걸음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하여 매월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240명을 추첨해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5천 원을 정책수당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 10개월간 210만 보 달성자 중 20명을 추첨하여 기념품을 지급하는 걷기 우수자 이벤트 챌린지도 진행할 계획이다.


워크온 앱의 제주보건소 커뮤니티 가입자라면 누구나 챌린지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보건소 누리집 또는 워크온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창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걷기 챌린지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단순 걷기 실천을 넘어 지속적인 건강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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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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