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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사회적경제포럼,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사회적경제포럼(대표의원 이남근, 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오늘(1/21)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4년 활동실적 및 결산내역을 보고하고, 2025년 활동계획을 확정하였다.


제주사회적경제포럼 참여의원은 이남근(대표), 김경미(부대표), 정민구(부대표), 강연호, 박호형, 양병우, 이경심, 임정은, 현길호 의원.

 

 

이남근 대표의원은 도내 사회적경제 정책발굴 기회를 마련하고 제주지역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도내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 및 단체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하였다.


또한, 이남근 의원은 “2024년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성과 인센티브 제도 운영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2025년도에는 사회성과 인센티브 제도 운영에 대한 후속 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포럼의 역량을 모아나가겠다사회적경제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 제안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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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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