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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찾아가는 무료 결핵검진 마무리

제주보건소는 지난 9월부터 12월 초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검진사업을 마무리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결핵 전체환자 수 19,540명 중 65세 이상 노인은 57.8%11,309명으로 매년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기저질환 등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해 결핵이 발병할 확률이 높고,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매년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회장 송성헌)와 합동으로 관내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해 검진을 실시했다.


65세 이상 어르신 821명을 대상으로 흉부X선 검사를 시행하고, 실시간 원격판독을 통해 이상소견자 106명에 대해서는 가래검사를 추가로 실시했다.

 

강창준 건강증진과장은 결핵 신규환자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나타나는 만큼, 내년에도 결핵검진사업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여 지역사회로의 결핵 전파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제주보건소는 내년에도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며, 결핵환자 관리, 역학조사, 결핵예방 홍보 등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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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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