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 구름조금동두천 -1.0℃
  • 구름조금강릉 6.0℃
  • 구름많음서울 2.4℃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4.6℃
  • 구름많음광주 4.7℃
  • 맑음부산 6.4℃
  • 구름조금고창 4.6℃
  • 흐림제주 9.2℃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0.9℃
  • 구름조금금산 3.4℃
  • 구름조금강진군 6.9℃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제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배워야 할 분야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5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지방공무원 행정혁신 학습공동체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지방공무원 행정혁신 학습공동체 결과보고회를 실시하였다.



 

학습공동체의 취지에 맞게 지방공무원 스스로 업무에 대해 토론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며 집단 성장을 실현하는 자발적 학습 공유의 장을 보여주었다.

 

2024년 지방공무원 행정혁신 학습공동체는 예산, 계약, 전산, 시설, 감사 등 행정 업무 분야와 저경력 업무고민, 학생신체활동, 작은학교, 독서매뉴얼 등 전반적 제주교육의 발전을 위한 분야에 대해 학습하였다.

 

도교육청은 학습공동체 결과물을 누리집(부서별 자료실>총무과>학습공동체 메뉴)에 탑재하여 업무에 활용하도록 하는 등 많은 지방공무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