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제일고 박민준 학생 통일부장관상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고동현)는 지난 23() 제주교육박물관에서 개최되었던 ‘2024 청소년 평화통일 영어스피치대회1학년 박민준 학생이 참가하여 영예의 대상(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한반도 평화통일의 길! 제주 미래세대들에게 듣는다를 대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서 박민준 학생은 우리나라가 경제력과 K컬쳐의 신장으로 강대국에 가까운 위치에 오른 상황과 북한 청소년들에 대해 무엇을 알고 하고 싶은지, 북한에 가서 살게 되면 무엇을 하고 어디에서 살지 등 통일 한반도의 미래를 상상하는 내용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회는 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당당하게 알리는 청소년상 구현과 통일준비 차원에서 제주지역 통일미래 세대 발굴과 육성, 그리고 한반도 통일과 미래세대의 역할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박민준 학생은발표대회를 준비하면서 좋은 원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원고를 완벽하게 숙지하여 꾸준히 연습한 결과 우수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