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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관, 손광성 수필가 초청 대담 ‘숨어 피는 꽃’ 진행

제주문학관은 30일 오후 3시 문학관 1층에서 손광성 수필가를 초청해 숨어 피는 꽃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



 

손광성 수필가는 달팽이’, ‘손광성의 수필 쓰기’, ‘하늘 잠자리’, ‘, 그 은밀한 세계’, ‘바다등을 펴냈으며, 한국수필문학대상, 가천환경문학상, 국제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대담에서는 제주문학관 김순이 명예관장이 손광성 작가의 작품세계와 창작 이야기, 수필가이자 동양화가로서의 예술 여정을 나눈다.

 

 

참가 신청은 22일부터 제주문학관 누리집 내 교육·프로그램 신청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80명까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학관 누리집 교육·프로그램 안내 또는 제주문학관 공식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제주문학관(064-710-3486)으로 하면 된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대담이 도민들에게 수필문학의 깊이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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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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