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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건강지킴이”황토 어싱광장! 체험활동 사진전

서귀포시(시장 오순문)1028일부터 118일까지 서귀포시 별관 2 전시실에서황토 어싱광장 체험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전국 최초로 조성된 황토 어싱광장의 다양한 체험 사례를 담은 사진들을 통해 자연과 건강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서귀포시 혁신도시 숨골공원에 위치한 황토 어싱광장은 202373일에 조성된 전국 최초의 황토 광장으로, 타 시·도에 설치된 황톳길과 차별화된 600평 규모의 광장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이 어싱광장은 전국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황토를 매개체로 가족 단위 촉감놀이와 맨발 작은 음악회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웃과 함께 광장에서 건강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지난해 황토 어싱광장 체험활동 사진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12점과 금년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12점으로 총 24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사진들은 황토 어싱광장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활동과 시민들의 즐거운 순간을 담아내어, 자연과 함께하는 서귀포시의 모습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영철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서귀포시의 대표 건강 공간인 황토 어싱광장을 알리고, 많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황토 어싱광장이 시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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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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