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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현장 안전 강화 총력… 맞춤형 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좌재봉)28() 공사관리담당공무원, 상수도시설공사 현장대리인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상수도시설 공사현장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하수도본부 상수도시설 공사현장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도내 상수도 공사현장에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중대산업재해분야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 산업재해 발생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 등이 중점 안내됐다.


 

공사 관리감독 공무원과 도내 상수도 공사 현장대리인들이 현장 안전관리 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상수도 시설공사 현장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이번 상수도시설 공사현장 안전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물 복지를 실현하고 도민이 행복한 상하수도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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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비위사건 대응·예방 체계 강화로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한 제주 사회 실현을 위해 2025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시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근절과 행위자 무관용 원칙의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공직 내 성비위 사건 대응 강화 ▲예방 정책 실효성 제고 ▲조직 내외 협력체계 강화 등 3개 분야 11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성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도 성고충상담창구는 전화, 행정망, 메신저 등으로 공직자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며, 12명으로 구성된 고충심의위원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5월 추가 위촉해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지난해 11월 스토킹(성폭력 관련)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 규정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관련 사건 처리 매뉴얼을 개정하고 향후 해당 규정을 조례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한다. 법정의무교육(폭력예방교육 4시간, 성인지교육 1시간) 외에도 찾아가는 특별교육, 고위공직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성평등 도서‧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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