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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 민주당 탄소중립위원장에 임명

위성곤 국회의원 ( 제주 서귀포시 ) 이 더불어민주당의 상설위원회인 탄소중립 위원회의 위원장에 임명됐다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2   18 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성곤 의원을 이같이 임명한다고 밝혔다 .

 

탄소중립위원회는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 과제들을 점검하고 당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  .

 

아울러 위 의원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당과 국회 정부와의 적극적인 논의와 조율을 통해 국가적인 대응을 끌어낸다는 방침이다 .

 

이번 임명은 위성곤 의원의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관련 전문성과 리더십이 당내에서 높이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

 

위 의원은 지난 20 대와 21 대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산업 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 , 해양보호 및 지속 가능한 농어업 등 다양한 의제를 다뤄왔다 .

 

특히 위 의원은 공공건축물 목재이용촉진법 수열에너지 활성화 5 법 등 기후 위기 대응 법안을 다수 발의하는 한편 지난해에는 당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 책위원장을 맡아 일본과 윤석열 정부의 대응을 강력히 규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  .

 

위성곤 의원은  탄소중립 실현이 생존의 문제가 된 지금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면서  더불어민주당이 탄소중립 실행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입법과 정책을 선도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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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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