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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제주시 청소차량 운전원분회 창립기념행사 참석

김완근 제주시장은 927()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열린 15주년 제주시 청소차량 운전원분회 창립기념행사참석했다.

 

 

제주시 청소차량 운전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 시장은 조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시민의 일상에 가장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주고 있는 청소차량 운전원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의 상쾌한 하루가 시작된다고 감사를 표하면서,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에는 총 209대의 청소차량이 매일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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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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