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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주허니양봉원으로부터 후원물품 기탁받아

제주시는 910() 제주허니양봉원(대표 김형후)이 후원한 벌꿀(1kg) 100개를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훈훈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형후 제주허니양봉원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면서, 물품 전달을 부탁했다.

 

근 제주시장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제주허니양봉원의 후원은 2020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추석에 벌꿀을 5년째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기탁한 후원물품까지 총 500개의 벌꿀(50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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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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