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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 산림문화 행사에 1000여 명 발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한라생태숲에서 열린 고요한 숲속의 울림! ECO-드림산림문화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민과 관광객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해 숲속에서 펼쳐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뮤지컬스타K 우승자인 팝페라 가수 아리현과 싱어송라이터 소랑, 정온달 등이 출연한 문화공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숲체험 프로그인 우린 자파리 특공대와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우리는 탄낭 수호대가 큰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전통 감물들이기 체험은 제주의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는 장으로, 자연과 전통의 조화를 체감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는 제주도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이지스자산운용이 참여한 기업참여 도시숲 확대 협력 사업협약식도 성공적으로 진행돼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산림 보전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행사가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앞으로도 한라생태숲에서 다양한 산림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누구나 숲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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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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