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박계화)는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금 2000만원을 (사)제주메세나협회(회장 양문석)에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2016년부터 도내 예술인 지원을 위해 현재까지 총 2억 5000만원을 지원해 왔다.
이번 지원금은 기업과 예술인의 파트너십을 통해 예술과의 협력, 문화예술의 공익성을 매개로 기업의 문화 경쟁력 향상 및 안정적 창작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박계화 본부장은 “제주도가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는 제주메세나협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