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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재난현장 선봉장’자율방재단에 첫 단원증 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방재단원들에게 최초로 방재단원증을 수여하며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30일 오후 230분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도 방재단원들에게 직접 단원증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자율방재단 단원증은 재난현장 출입 시 방재단원의 신분을 증명하는 증표로,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의 업무 수행에 활용된다.

 

 

오영훈 지사는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하는 자율방재단원에 감사드린다“5년 연속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 달성이라는 빛나는 성과는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작은 증표에 불과한 방재단원증이지만, 자율방재단 활동을 더 명예롭게 만드는 자부심이 됐으면 한다제주도정은 자율방재단의 보람된 책무를 뒷받침하면서 안전한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효석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자율방재단원증을 목에 걸고 제주의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재난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수여식에 이어 제주도 지역자율방재단은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폭염) 활동 계획 2024년 지역자율방재단 경진대회 개최 무더위쉼터 점검계획 사전 위험 통제지역 통제선 설치 방안 등 주요 현안들이 논의됐다.

 

 

한편, 제주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6월 재난관리 전 분야에 걸친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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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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