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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체육회, 읍면지역 생활체육인 저변확대 및 활성화 주도

총 회원 58명으로 구성된 남원읍체육회(회장 양창인)에서는 지난 49개 종목 166명의 선수단과 함께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참여를 시작으로, 6월에는 17개 마을 6개 종목 6,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1회 남원읍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료하며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남원읍 체육회에서는 남은 하반기 동안 일상속에서 즐길수 있는 생활체육을 통해 생활체육인 저변 확대화 활성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으로, 우선 남원읍 체육회장배 5개 종목 생활체육대회를 진행중이며, 서귀포시 체육회와 연계를 통해 생활체조대회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정창용)과 연계하여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건강디딤돌생활체육활성화 사업추진을 위해 각 마을 및 동아리(동호회)별 수요조사와 심사를 통해 필라테스, 테니스 등 9개 종목 21개 동아리(동호회)를 선정완료하였고, 향후 강사비 및 물품 지원 등 남원읍민 일상속에 스며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남원읍 체육회 관계자는 한정된 재원으로 각 마을 및 동호인 전부를 지원하지 못하는 상황을 아쉬워 하면서도, 향후에는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 동아리 지원 및 육지부 생활체육 교류 사업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병행하여 남원읍 생활체육인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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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비위사건 대응·예방 체계 강화로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한 제주 사회 실현을 위해 2025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시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근절과 행위자 무관용 원칙의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공직 내 성비위 사건 대응 강화 ▲예방 정책 실효성 제고 ▲조직 내외 협력체계 강화 등 3개 분야 11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성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도 성고충상담창구는 전화, 행정망, 메신저 등으로 공직자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며, 12명으로 구성된 고충심의위원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5월 추가 위촉해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지난해 11월 스토킹(성폭력 관련)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 규정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관련 사건 처리 매뉴얼을 개정하고 향후 해당 규정을 조례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한다. 법정의무교육(폭력예방교육 4시간, 성인지교육 1시간) 외에도 찾아가는 특별교육, 고위공직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성평등 도서‧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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