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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어린이 생활안전 사례 공모전 수상작 발표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지난 172024년 서귀포시 어린이 생활안전 사례 공모전최종 수상작 28편을 선정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는 안전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올바른 의식을 정립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6서귀포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포스터, 만화, 글짓기 3개 부문에 총 302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저학년(1~3학년), 고학년(4~5학년)별로 나누어 주제 적합성, 참신성, 완성도, 효과성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포스터 부문 서호초(2) 박채윤, 보성초(6) 이지안 만화 부문 남원초(2) 김미주, 동홍초(5) 이지영 글짓기 부문 법환초(2) 현도윤, 동홍초(4) 이온유 학생이 선정되었다.




 

서귀포시는 이번 수상작을 활용하여 2025년 안전문화실천 달력을 제작 배부하고, 각종 지역 행사축제 안전문화 캠페인 시 홍보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시민 일상과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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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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