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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숙 정무부지사, 연동 자생단체, 누웨마루거리 상점가 상인회와 간담회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7일 연동지역 자생단체와 누웨마루거리 상점가 상인회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 수행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와 함께 제주와의 약속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천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연동주민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애숙 부지사는 제주관광의 이미지 개선과 국민 신뢰 회복이 시급한 과제라며, “관광산업과 관광객 유치가 제주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도정은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관광객과 관광사업체, 도민이 함께하는 제주와의 약속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작은 것부터 주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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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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