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화)

  • 구름조금동두천 -1.7℃
  • 흐림강릉 5.6℃
  • 맑음서울 1.9℃
  • 구름많음대전 1.3℃
  • 흐림대구 5.0℃
  • 구름많음울산 5.0℃
  • 구름조금광주 3.8℃
  • 구름조금부산 7.2℃
  • 흐림고창 3.1℃
  • 구름많음제주 9.7℃
  • 구름조금강화 0.9℃
  • 구름많음보은 1.3℃
  • 흐림금산 -0.1℃
  • 구름조금강진군 5.0℃
  • 흐림경주시 5.3℃
  • 구름많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애월도서관,「2024년 길 위의 인문학」참여자 모집

애월도서관은 68일부터 619일까지 2024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기반시설에서 인문 가치 확산을 위해 인문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622일부터 7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애월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길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에서 떠나는 인문 여행>을 주제로 최인호 강사를 초빙해 1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인호 강사는 메가스터디()에서 지난 20년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쓰기를 지도했으며, 이후 하우앤와이()를 설립해 <문장의 무게>, <모순 수업> 집필 등 활발한 활동으로 인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사이자 작가이다.


최인호 강사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동양과 서양, 현재와 과거의 철학을 함께 향유하는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철학에 관한 강연과 글쓰기 수업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68일부터 61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 행사/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제주시민들을 위한 철학,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