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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방치 슬레이트 신속한 처리 건강권 보호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5월에 노후 건물 철거시 등에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지역내 방치된 슬레이트에 대해서 주민 신고 및 읍면동 조사를 통해 3.09ton을 수거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방치 슬레이트 폐기물 처리 지원사업은 환경부 지원 사업인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국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서 자연재해 등으로 발생한 폐슬레이트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보관중이거나 혹은 원인제공자(배출자) 확인이 불가능한 방치 슬레이트 폐기물의 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연재해로 발생한 경우에는 자연재난피해신고서, 불의의 화재로 발생한 경우에는 화재증명원 등을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의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를 해체·처리·배출을 지원함으로써 주민의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주택과 창고·축사 등을 지원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 받고 있다.


슬레이트는 지정폐기물로 관리되어 철거뿐만 아니라 폐기시에도 지정폐기물 수집운반업자를 통해 도외로 반출 처리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이 슬레이트를 처리하려는 많은 시민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생활환경과(760-2945)로 문의하거나 서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하반기에도 자연재해 등으로 방치된 폐슬레이트의 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며, 석면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슬레이트 건축물의 지붕 철거 등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조기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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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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