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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제주어린이집 공공직장어린이집 운영평가 종합순위 1위

근로복지공단 제주어린이집(원장 안명순)2023년 공공직장어린이집 운영평가에서 종합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공직장 어린이집 운영평가는 안심환경, 투명경영, 부모만족도 등의 항목을 반영해 평가하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보육 운영을 통한 효과적인 보육품질 관리 및 어린이집 자체 혁신 분위기를 조성해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년 연속 운영평가 1위를 달성한 근로복지공단 제주어린이집은 이와 관련하여 2023년에 화재에 취약한 드리이비트 공법으로 시공된 외벽 건축자채를 불연재로 교체하여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였고 2024년에는 4면의 AR 설치를 통해 보육품질을 높이고 AI 푸드스캐너 도입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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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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