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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제주교향악단, 제172회 정기연주회 6월 13일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613() 오후 7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72회 정기연주회베토벤VS드보르자크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이자 한국지휘자 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조규진 객원지휘자와 세계무대에서 뛰어난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이지혜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을 펼친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61’4대 바이올린 협주곡 중 하나로 남성적인 비장함과 애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2부에서는 자유롭고 개성이 강한 악상과 고전파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나 작곡가 특유의 창조성이 풍부하게 표현된 작품인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8번 작품 88’ 제주교향악단이 연주하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제주예술단 누리집(http://jejusi.go.kr/artjeju/main.do)에서 531일부터 613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관람료는 일반 5,000, 일반단체 4,000(10인 이상), 청소년 3,000원이며 65세 이상, 장애인, 독립유공자 등은 증명서류 지참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신금록 문화예술과장은 클래식 대가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저력 있는 연주가의 연주를 통해 직접 듣고 접할 수 있는 뜻깊고 유익한 공연이될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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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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