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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문문만 문이비인후과의원 원장, 나눔리더 실버 회원 가입


문문만 문이비인후과의원 원장(제주나눔리더 144호)은 지난 21일, 문이비인후과의원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모금프로그램인 나눔리더에 성금 6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리더 실버 회원에 가입하였다.


문문만 원장은 지난해 10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제주나눔리더 144호로 가입한 바 있다. 이번 성금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나눔리더 성금을 추가 기부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문만 원장은 “나눔은 실천할수록 나와 이웃 모두가 행복해진다”며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3년 12월부터 나눔리더 기부금에 따라 100만원 이상 ‘그린회원’, 500만원 이상 ‘실버회원’, 1천만원 이상 ‘골드회원’으로 하는 구간별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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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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