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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근 제주시 부시장, 아트페스타인제주 추진위원회 회의 참석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524()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4 아트페스타인제주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행사추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1018일부터 1027일까지 산지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아트페스타인제주에 참여할 작가 선정 심사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행사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됐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아트페스타인제주는 미술작품 전시를 통해 원도심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예술축제로 도내 미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전하면서, “올해에도 시민들께 감동과 희망을 가득 선사하는 행복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페스타인제주는 산지천 갤리리와 탐라문화광장~산포광장 등에서 개최되는 미술 축제로 올해는 <광장:사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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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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